뉴스 일본어능력시험 결과에 CEFR 레벨 참고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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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능력시험 결과에 CEFR 레벨 참고 표시
일본어능력시험(JLPT) 결과를 국제적인 언어 평가 기준인 유럽언어공통참조기준(CEFR)과 대응시키는 제도가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JLPT 운영기관은 2025년 12월 시험 결과부터 총점에 대응하는 CEFR 레벨을 성적표에 참고 표시로 추가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적표에는 기존의 영역별 점수, 총점, 정답률 등과 함께 CEFR 레벨이 함께 기재됩니다. 앞으로는 CEFR을 기준으로 하는 다른 일본어 시험과도 결과 비교가 가능해져, 응시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일본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장점이 기대됩니다.
세부 기준을 보면, JLPT 최고 수준인 N1은 142점 이상이 CEFR C1, 100~141점이 B2로 분류됩니다. N2는 112점 이상이 B2, 90~111점이 B1, 그리고 N3은 104점 이상이 B1, 95~103점이 A2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CEFR 상으로는 같은 레벨이더라도 JLPT에서는 서로 다른 급수에 걸쳐 나타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참조 : https://www.jlpt.jp/cefrlevel/cefrnews.html
日本語能力試験結果にCEFRレベルを参考表示
日本語能力試験(JLPT)の結果を、国際的な言語評価の枠組みであるヨーロッパ言語共通参照枠(CEFR)に対応付けさせる取り組みが、年内に本格始動します。
2025年12月JLPT試験の結果から、総合得点に対応したCEFRレベルを参考表示として追加する方針を示しました。JLPTの成績書類上では、各得点区分別の得点と総合得点、正答率など既存情報のほかに、CEFRレベルが新たに併記されるようになります。将来的には、CEFRに準拠する他の日本語試験との間で結果を相互に参照できるようになることで、受験者が自らの日本語能力を幅広い場面で証明できるようになるメリットが見込まれます。
JLPTで最高レベルのN1は、得点142点以上がCEFRのC1レベルに、100点以上141点までがB2レベルに、それぞれ位置付けられています。またN2は112点以上がB2レベルで、90点以上111点までがB1レベル、N3は104点以上がB1レベルで、95点以上103点までがA2レベルとされました。これにより、CEFRレベルでは同一でも、JLPTにおいては2つのレベルに跨るケースが生じることとなり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