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학생 취업 건수, 연간 4만 건 돌파! 특정기능 비자도 약 2,000건 ~재류 자격 변경 허가율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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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취업 건수, 연간 4만 건 돌파! 특정기능 비자도 약 2,000건
~재류 자격 변경 허가율 96.8% (2023년 실적)~
출입국 재류 관리청의 자료에 의하면 2023년 1년 동안 일본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재류 자격 변경을 신청한 후 허가받은 유학생이
총 4만 1,400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청 건수(4만 2,786건)에 대한 허가율은 96.8%로 거의 "100% 허가"에 가까워,
최근 일본 내의 인력 부족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심사 결과였습니다.
유학 후 취업자의 출신국・지역별 내역에서는 가장 많은 중국(본토)이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만 3,952명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3,770명 증가)하며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베트남이 1만 343명, 네팔(5,996명), 한국(1,558명), 인도네시아(1,088명) 등 상위 5개국에서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만도 1,075명으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4년 만에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스리랑카는 855명으로, 전년 대비 약 500명이 감소했으며, 미얀마도 소폭 감소하여 713명이었습니다.
유학 후 취업자의 일본 내 최종 학력별 내역을 보면, 전문학교 졸업자가 전체의 약 40%(39%)로 가장 많고,
취업한 기업의 위치(도도부현)별로는 도쿄 도내 기업 등에 취업한 사람이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留学生の就職が年間4万件を突破!特定技能も約2000件
~令和5年実績、許可率96.8%~
令和5年(2023年)の1年間で、日本企業等への就職を目的に、在留資格の変更を申請し許可された留学生が、
のべ4万1400件に達したことが、出入国在留管理庁のまとめでわかりました。
申請件数(4万2786件)に対する許可率は96.8%とほぼ「完全交付」に近く、
昨今の国内における人手不足を、如実に反映した審査状況となりました。
留学卒就職者の出身国・地域別内訳では、
最多の中国(大陸)が全体の3分の1に相当する1万3,952人で、前年比37%増(3770人増)と堅調な状況でした。
これに次ぐベトナムが1万343人で、ネパール(5996人)、韓国(1558人)、
インドネシア(1088人)も含めた人数上位5か国で全体の約8割を占めています。
台湾も1075人で、コロナ禍前以来4年ぶりに1000人を超えました。
一方で、スリランカは855人と、前年比約500人の大幅減に転じています。
ミャンマーも微減の713人でした。
留学卒就職者を日本における最終学歴別の内訳でみると、
専修学校卒業者が全体の約4割(39%)と最も多く、
就職先企業の所在地(都道府県)別では、東京都内の企業等への就職者が41%を占め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