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재류자 수 40만 명에 육박! ~일본 국내 기업의 채용 증가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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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재류자 수 40만 명에 육박!
~일본 국내 기업의 채용 증가가 배경~
출입국재류관리청의 집계에 따르면,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재류 자격인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로
일본에 체류 중인 외국인 수가 4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인 39만 4259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반년 전인 지난해 말과 비교해 약 3만 2천 명(8.8%) 증가한 수치입니다.
증가의 배경에는 일본 국내 기업들이 올해 봄에 졸업한 유학생들의 채용을 늘린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재류자의 국별 내역을 살펴보면,
베트남이 단일 국가로서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도 거의 같은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팔, 한국, 대만 등 유학생 수가 많은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 : https://www.moj.go.jp/isa/publications/press/13_00047.html
「技術・人文知識・国際業務」の在留者が40万人に迫る!
~日本国内企業の採用増加が背景に~
出入国在留管理庁のまとめによると、就労を目的とする在留資格「技術・人文知識・国際業務」をもち
日本に在留する外国人が40万人に迫る水準まで達しました。(39万4259人)
半年前の昨年末と比べ、約3万2千人(8.8%)の増加となっています。
増加の背景には国内企業が今春卒業した留学生の採用を増やしたことも背景にあります。
「技術・人文知識・国際業務」の在留者内訳をみると、ベトナムが単一国で初めて10万人を超え、
出身国・地域別で最多となっているほか、中国もほぼ同水準となっています。
さらにネパール・韓国・台湾等、留学生の在籍者数が多い国・地域が上位を占めています。
参考:https://www.moj.go.jp/isa/publications/press/13_00047.html